[아시아경제 김재범 기자]KBS 연예대상 시청률이 1부와 2부가 극명하게 갈렸다.
23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2일 밤 방송된 ‘2012 KBS 연예대상’ 1부는 전국기준 12.1%, 2부는 16.2%를 기록했다.
이날 최고상인 대상은 ‘불후의 명곡’을 진행한 신동엽에게 돌아갔다. 신동엽은 10년 만에 다시 KBS 연예대상을 차지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또한 KBS 대표 연예 프로그램인 ‘개그콘서트’는 무려 10관왕에 올라 그 인기를 실감했다.
한편 지난해 연예대상은 1부는 13.4%, 2부는 20%를 각각 기록했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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