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급 레스토랑에서 아우디를 만난다"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세계적인 프레스티지 자동차 브랜드 아우디를 최고급 레스토랑에서 만난다.

아우디 코리아(대표 요하네스 타머)가 내년 2월 17일까지 두 달 동안 서울 시내의 4개 최고급 레스토랑에서 ‘아우디 라이프스타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2004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는 아우디 라이프스타일 프로모션은 레스쁘아 뒤 이부(L’espoir du hibou, 청담동), 보르 드 메르(Bord de mer, 신사동), 라 카테고리(La categorie, 신사동), 구 스테이크 528(GOO STK 528, 신사동), 구 스테이크 733(GOO STK 733, 한남동) 등 4개 레스토랑의 5개 업장에서 진행된다.

아우디 코리아와 공동으로 라이프스타일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된 4개 레스토랑은 국내에서 가장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스타 쉐프들이 포진하고 있는 가장 트렌디한 레스토랑으로 각 분야 최고의 맛과 분위기를 자랑한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이들 레스토랑은 각자의 색깔에 맞춰 아우디를 테마로 자체 개발한 ‘아우디 스페셜 메뉴’를 제공하며 아우디 메뉴를 주문한 모든 고객에게는 아우디 코리아가 특별 제작한 2013년 아우디 고급 캘린더를 증정한다.

행사 참가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60만원 상당의 뱅앤올룹슨 베오플레이A8(Bang & Olufsen BeoPlay A8) 사운드 시스템을 비롯해 아이패드 미니(16G), 아우디 미니어쳐카(1:18 사이즈) 등 푸짐한 경품도 제공된다.

프로모션 기간 중 아우디 스페셜 메뉴, 아우디 로고 등 아우디 라이프스타일 프로모션임 관련 아이템을 행사 진행 레스토랑에서 촬영해 트위터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아우디 테디 베어 인형도 제공한다.

아우디 코리아의 요하네스 타머 사장은 “세계적인 프레스티지 자동차 브랜드 아우디는 고객에게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레스토랑과 함께하는 아우디 라이프스타일 프로모션은 아우디가 제공하는 다양한 가치 중 하나”라고 말했다.

임철영 기자 cyl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