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RAD는 "초기 파악된 정황으로 볼 때 북한의 미사일이 궤도 위에 물체를 진입시키는 데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며 "미사일 및 미사일 잔해는 미국에 위협이 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평안북도 철산군 서해위성 발사장에서 운반로케트 ‘은하 3호’를 통한 ‘광명성 3호’ 2호기 위성의 발사가 성공했다”며 "“위성은 예정된 궤도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나주석 기자 gongg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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