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 갤러리아 포레 주변 종합교통개선 대책 마련
성동구, 종합교통개선 대책으로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성동구(구청장 고재득)는 분당선 개통과 주변지역개발을 연계해 성수동 갤러리아 포레 주변 반경 1km 이내 주요간선도로구간에 교통수요 변화를 대응할 수 있는 종합교통개선 대책을 마련했다.
구는 지난 9월 갤러리아 포레 주변 종합교통개선대책 기본 및 실시설계 과업착수를 시작으로 지역내 교통에 대한 제반 문제점 해결을 위한 과업수행 방향을 설정했다.
지난달에는 자문회의를 개최해 서울시와 성동경찰서, 외부자문위원 의견 수렴을 거쳐 과업을 마치고 기본 및 실시설계 내용을 토대로 내년에 공사를 할 예정이다.
사업 범위로는 갤러리아 포레(성수동) 주변 반경 1km이내 구간. 세부 사업범위로는 동측-성수역(아차산로,광나루로), 서측-성수대교북단교차로(뚝섬로), 남측-서울숲(고산자로,왕십리로), 북측-한양대(왕십리로)구간범위 내에서 분야별 종합교통개선안을 수립했다.
분야별 종합교통개선대책 내용은 다음과 같다.
◆도시공간 구조변화에 따른 가로망 확충· 정비
남북간을 연결하는 왕십리로 구간은 서울숲역 주변으로 왕복5차로에서 왕복7차로 확장, 차로 재구획, 비보호좌회전 개선, 신호체계조정 등을 개선 할 예정이다.
성수대교북단 교차로상에 우회전 전용차로를 확보해 고산자로(동부간선도로,내부순환로,응봉교)이용차량의 통행편의를 증진시킬 계획이다.
◆도시미관 개선을 위한 차량소통 확보
성수동 지역 간선도로변 불법주차 차량으로 인한 차량 지·정체 및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어 뚝섬역, 서울숲역, 성수대교 북단 교차로상에 불법주?정차CCTV 설치를 통해 간선도로변 도시미관개선 및 차량소통이 향상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람중심의 안전한 교통 환경 여건 구축
교통안전 개선이 필요한 주요간선도로지점에 중앙분리대와 쏠라표지병을 설치(왕십리로, 아차산로, 광나루로구간)할 예정이다.
또 보행자 무단횡단방지 와 보행자 이용편의를 위한 보도간 횡단보도를 설치(왕십리로, 성수일로)하고 보행자 방호울타리를 설치한다.
아울러 2013년 상반기에 완공예정인 성동교 확장과 연결도로 공사와 연계해 교통안전시설물(충격흡수시설, 방호울타리 등)을 보강 설치 할 예정이다.
갤러리아 포레 주변 종합교통개선대책 결과를 토대로 도시공간과 교통망의 균형 있는 조화를 이루고 자유롭고 편리한 이동체계를 확립해 성수동 지역주민의 쾌적한 생활공간 창조를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향후 성동구는 구를 4개 권역으로 구분해 단기, 장기적으로 우선시행 가능한 사업을 선정해 분야별 실현가능한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서울시와 관련된 광역교통개선사업 대해서도 적극 협의해 지역 교통여건을 체계적으로 개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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