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젠은 자체 기술로 개발하고 국내에서 제작한 핵심 부품들을 사용해 자전거를 생산하는 업체로, 독자 개발한 '내장기어'를 사용하고 있다. 내장기어는 고강도 알루미늄 '알루프'와 철보다 강하면서도 가벼운 티타늄 소재를 사용했다. 또 원터치로 핸들을 분리하는 'QR스템'을 개발, 승용차 트렁크에 자전거 적재가 가능하다.
바이젠 관계자는 "고용효과가 높은 자전거 산업을 육성,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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