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X-5, 사실상 해체 수순… 리더 건 '자원 입대'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X-5, 사실상 해체 수순… 리더 건 '자원 입대'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 그룹 엑스파이브(X-5)가 사실상 해체한 것으로 전해졌다.

복수의 매체는 전(前) 오픈월드엔터테인먼트 관계자의 말을 빌어 "엑스파이브의 다섯 멤버 전원은 최근 특별한 조건 없이 소속사와 전속 계약을 끝내는 것으로 합의했다"고 5일 보도했다.
특히 리더 건은 지난 3일 자원입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사정 때문에 병역 문제부터 해결하고 싶어 했다는 전언이다.

다만 엑스파이브의 향후 활동에는 여지가 남아있다. 보도에 따르면 한 관계자는 "멤버들이 소속사 사태 이후에도 꾸준히 연습을 해오는 등 복귀 의지가 강하다"는 말로 가능성을 열어뒀다.

한편 엑스파이브는 지난해 4월 데뷔 싱글 '제노스(Xenos)'를 발표, 타이틀곡 '쇼 하지마'로 주목 받았다. 이어 12월에는 미니 앨범 '댄저러스(Dangerous)'로 활동, 큰 키와 빼어난 외모로 사랑을 얻었다.


이금준 기자 music@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뒷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