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개그맨 박휘순이 월수입을 공개했다.
박휘순이 최근 진행된 OBS 건강버라이어티 '올리브' 녹화에 출연해 월수입을 공개하며 여성들에게 급 관심을 받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이어 월수입은 어떻게 되는지에 대한 MC의 질문에 그는 "검사 친구보다 많이 번다"고 고백했다. 이에 함께 출연한 여성 출연진은 "박휘순 씨를 다시 생각해 봐야 겠다"며 놀라움과 함께 급 관심을 보였다.
한편 박휘순은 "스트레스를 받거나 긴장을 할 때 음식물이 역류하는 증상이 있다"고 밝히며 이날의 건강 주제인 '역류성 식도염'에 관한 건강검진을 진행한 결과 선천적으로 위산이 역류하기 쉽다는 진단 결과를 받았다.
장영준 기자 sta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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