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그룹 계열사, 영업익 25% 차지
상장사 여전히 '부익부 빈익빈'
경기불황 여파 성장세 둔화에도 대기업 쏠림 그대로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5대 그룹 계열사들의 3·4분기 영업이익이 전체 유가증권시장 상장사의 4분의 1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경기불황 등의 여파로 실적 악화 기업이 증가하는 등 성장세가 눈에 띄게 둔화됐다.
4일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삼성, 현대차, LG, SK, 롯데 등 주요 그룹 계열사 56개 기업의 3분기 별도기준 영업이익은 총 13조9244억원이었다. 이중 코스닥 상장사, 금융업, 분할 합병으로 비교 불가능한 기업을 제외한 46개사의 영업이익은 13조8401억원이었다. 이는 한국거래소가 집계한 유가증권시장 12월 결산법인 전체 영업이익인 53조7322억원의 25.75%에 해당하는 규모다.
하지만 대기업 계열사의 실적도 경기불황의 여파를 피하진 못했다.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감소한 곳이 29개사로 증가한 곳(17개사)보다 많았다. 적자 전환한 기업은 5곳이었다. 흑자전환한 기업은 2곳에 그쳤다.
기업별로 보면 영업이익 증가율 1위는 SK 계열의 close 증권정보 KOSDAQ 현재가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전일가 2026.05.05 15:30 기준 가 차지했다. 부산가스는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69% 늘었다. 113.5% 증가한 삼성전자 삼성전자 close 증권정보 005930 KOSPI 현재가 232,500 전일대비 12,000 등락률 +5.44% 거래량 32,920,816 전일가 220,500 2026.05.04 15:30 기준 관련기사 코스피, 6900도 뚫었다…SK하이닉스, 8%대↑ 반도체주 강세에 아시아 증시 급등…"SK하이닉스 12% 급등" "반도체만 노조냐? 나가겠다" 불만 폭발…열흘간 2500명 탈퇴로 삼성 노조 균열 가 그 뒤를 이었다. 영업이익 증가율 10위권에는 삼성 계열이 4곳, SK가 3곳, 현대차 2곳, LG가 1곳 포함됐다. 각 그룹별 영업이익 증가율 평균치를 보면 삼성이 8.44% 증가한 것 빼고 나머지는 모두 감소했다. SK가 부산가스의 큰폭 증가세에 힘입어 감소폭을 0.24%로 축소했다. 현대차는 10.34%, LG가 12.65%, 롯데는 13.76%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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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자를 낸 기업이 가장 많았던 그룹은 LG였다. LG는 계열사 중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close 증권정보 032640 KOSPI 현재가 15,990 전일대비 150 등락률 +0.95% 거래량 610,429 전일가 15,840 2026.05.04 15:30 기준 관련기사 李대통령 "과도한 요구" 노노갈등 확산…삼전 노조 "LG 이야기" vs LG유플 "사과" '재평가' 업종 주목…"앤스로픽 20배 대박" SKT, AI 판 까는 통신사들[주末머니] LGU+,800억 규모 자사주 소각…"주주가치 제고" 가 적자전환했고 LG이노텍 LG이노텍 close 증권정보 011070 KOSPI 현재가 595,000 전일대비 22,000 등락률 +3.84% 거래량 251,351 전일가 573,000 2026.05.04 15:30 기준 관련기사 문혁수 LG이노텍 사장, 어플라이드 인튜이션 CEO 만나 피지컬 AI 협력 논의 최대 4배 투자금으로 기회 살려볼까? 금리는 연 5%대로 부담 없이 연 5%대 금리로 투자금을 4배까지? 개별종목, ETF 모두 매입 가능 과 지투알은 적자가 축소됐다. 이밖에 SK는 close 증권정보 KOSDAQ 현재가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전일가 2026.05.05 15:30 기준 관련기사 문혁수 LG이노텍 사장, 어플라이드 인튜이션 CEO 만나 피지컬 AI 협력 논의 최대 4배 투자금으로 기회 살려볼까? 금리는 연 5%대로 부담 없이 연 5%대 금리로 투자금을 4배까지? 개별종목, ETF 모두 매입 가능 가 적자가 확대됐고 close 증권정보 KOSDAQ 현재가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전일가 2026.05.05 15:30 기준 관련기사 문혁수 LG이노텍 사장, 어플라이드 인튜이션 CEO 만나 피지컬 AI 협력 논의 최대 4배 투자금으로 기회 살려볼까? 금리는 연 5%대로 부담 없이 연 5%대 금리로 투자금을 4배까지? 개별종목, ETF 모두 매입 가능 는 적자로 돌아섰다. 롯데는 close 증권정보 KOSDAQ 현재가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전일가 2026.05.05 15:30 기준 관련기사 문혁수 LG이노텍 사장, 어플라이드 인튜이션 CEO 만나 피지컬 AI 협력 논의 최대 4배 투자금으로 기회 살려볼까? 금리는 연 5%대로 부담 없이 연 5%대 금리로 투자금을 4배까지? 개별종목, ETF 모두 매입 가능 과 close 증권정보 KOSDAQ 현재가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전일가 2026.05.05 15:30 기준 관련기사 문혁수 LG이노텍 사장, 어플라이드 인튜이션 CEO 만나 피지컬 AI 협력 논의 최대 4배 투자금으로 기회 살려볼까? 금리는 연 5%대로 부담 없이 연 5%대 금리로 투자금을 4배까지? 개별종목, ETF 모두 매입 가능 이 적자전환했다.
각 그룹내 실적 증가율을 이끈 군계일학 계열사를 꼽으면 삼성은 삼성전자 삼성전자 close 증권정보 005930 KOSPI 현재가 232,500 전일대비 12,000 등락률 +5.44% 거래량 32,920,816 전일가 220,500 2026.05.04 15:30 기준 관련기사 코스피, 6900도 뚫었다…SK하이닉스, 8%대↑ 반도체주 강세에 아시아 증시 급등…"SK하이닉스 12% 급등" "반도체만 노조냐? 나가겠다" 불만 폭발…열흘간 2500명 탈퇴로 삼성 노조 균열 와 삼성전기 삼성전기 close 증권정보 009150 KOSPI 현재가 918,000 전일대비 86,000 등락률 +10.34% 거래량 866,674 전일가 832,000 2026.05.04 15:30 기준 관련기사 "삼전·하닉 놓쳐도 기회 있다"…목표가 '100만원' 다음 황제주는[클릭 e종목] 코스피, 6900도 뚫었다…SK하이닉스, 8%대↑ 코스피, 사상 최고치 경신…코스닥도 동반 상승세 (112.6%), 현대차는 현대위아 현대위아 close 증권정보 011210 KOSPI 현재가 82,900 전일대비 200 등락률 +0.24% 거래량 168,718 전일가 82,700 2026.05.04 15:30 기준 관련기사 현대위아, 모빌리티·로봇 인재 40여개 직무 집중 채용…미래 경쟁력 강화 "체질 개선한 현대위아, 목표가↑"[클릭 e종목] "팔면 3700억~8800억원"…'알짜'인 방산부문 매각 검토하는 현대위아, 왜?[M&A알쓸신잡] (88.8%), LG는 LX인터내셔널 LX인터내셔널 close 증권정보 001120 KOSPI 현재가 52,300 전일대비 1,100 등락률 -2.06% 거래량 118,917 전일가 53,400 2026.05.04 15:30 기준 관련기사 LX인터내셔널, 1분기 영업익 1089억원…전 분기 比 96.2%↑ LX인터내셔널, 정기주총서 구혁서 신임 대표이사 선임 LX인터내셔널, 인니산 탄소배출권 수익화…파리협정 후 첫 승인 (36.95%), SK는 부산가스였다. 롯데는 전체 계열사 중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늘어난 곳은 롯데칠성 롯데칠성 close 증권정보 005300 KOSPI 현재가 126,400 전일대비 4,000 등락률 +3.27% 거래량 49,907 전일가 122,400 2026.05.04 15:30 기준 관련기사 [클릭 e종목]"롯데칠성, 수요 부진 속에서도 '이익 방어력' 입증" [오늘의신상]여름에 시원하게 '딱'…'립톤 제로 복숭아 스파클링' 출시 "가까스로 버텼다"…식품업계, 포장재·환율 변수 2분기 '먹구름' (24.5%) 단 한 곳 뿐이었다. 유통 등 소비 관련 계열사가 많은 롯데의 경우 소비 부진의 직격탄을 맞은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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