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그룹 신화 에릭이 자신의 의심병 때문에 생긴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날 자취할 때 자주 시켜먹는 음식에 대한 얘기를 하던 중 이날 에릭은 중국집 쿠폰을 모은다며 스티커 10개를 모아 탕수육을 시킨 일화를 털어놨다.
에릭은 쿠폰에 '주문 시 (쿠폰을 쓴다고)미리 알려 주세요'라는 글귀를 무시한 채 탕수육을 받은 후 쿠폰을 제시해 배달원을 난감하게 했다고 고백했다.
한편 에릭 의심병 일화를 접한 네티즌들은 "4차원 에릭","몰래카메라 때문에 생긴 에릭 의심병 대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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