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레스토랑 예약 할인 사이트 위시랜드(대표 최윤호)가 20·30대 직장인 38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203명(52.7%)이 식당 대기시간으로 '1시간'이라고 답했다. '30분'이라고 답한 응답자는 108명(28.1%)이었다. ‘2시간’이 51명(13.2%), ‘3시간’이 23명(6.0%)으로 각각 3, 4위를 차지했다.
한편 '주문 후 메뉴가 나오기 까지 기다릴 수 있는 시간'에 대한 질문에는 '30분'이라고 답한 응답자가 231명(60.0%)으로 가장 많았다. ‘20분’, ‘40분’이 각 89명(23.1%), 34명(8.8%)에게 선택받아 그 뒤를 이었다.
이정민 기자 ljm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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