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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엔디티, 일부 검사부분 취소 "영향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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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 오르비텍 앤아이가 일부 검사부문의 허가취소 관련 공시에 대해 ‘실적에는 영향이 없다’는 공식입장을 30일 밝혔다.

회사측은 “지난 3월 감사보고서를 보면 허가가 취소된 비파괴 사업부의 방사선투과검사가 차지하는 매출 비중은 지난해 기준 전체의 24.9%에 불과하다” 며 “이 사업부문은 타 사업대비 저부가가치 사업이어서 오히려 재무구조에는 더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에 해당되는지에 대해서는 경상매출액 규모가 최근 사업연도 말 매출액의 100분의 50을 초과할 경우에만 해당되기 때문에 크게 염려할 상황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또 원자력안전위원회의 허가 취소에 대해 즉시 가처분신청, 본안소송 등 법적 대응을 할 계획이라며 가처분신청이 인용될 경우 법적으로 허가 취소에 대한 효력이 발생되지 않아 비파괴 사업부문의 정상적인 영업활동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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