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집고치기' 봉사활동
이날 삼양그룹 임직원들은 비가 오는 궃은 날씨 속에서도 저소득층 가정을 방문해 기초설비작업, 도배 및 페인트작업 등을 진행하며 늦은 시간까지 소중한 땀방울을 흘렸다.
삼양그룹 관계자는 "처음에는 열악했던 시설이 여러 사람의 도움으로 쾌적한 공간으로 변하는 것을 보면서 뿌듯함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저소득층과 다문화가정 등 소외계층에게 희망을 전하는 활동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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