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은 2007년 고객과 더욱 가까이에서 소통하고 커피의 맛과 건강한 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투썸플레이스 및 투썸커피 매장 커피클래스를 진행하고 있다.
투썸 원두 스페셜리스트 이동엽(33)씨는 “국내에서도 커피에 대한 수요가 많아지고 커피전문점들도 기하급수적으로 생겨나는 등 커피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있지만 정작 커피를 마시는 소비자의 커피에 대한 상식은 부족한 것이 현실”이라면서 “투썸 커피 클래스는 커피에 대한 기본적인 상식과 집에서도 간단하게 활용할 수 있는 커피추출방법 등을 배울 수 있어 고객 만족도 및 재이용률이 매우 높다”고 말했다.
커피클래스는 투썸 홈페이지나 각 매장별 방문 및 전화문의로 일정을 확인할 수 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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