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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지]'교원' 개인실력에 따라 수학문제 난이도 조절하는 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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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지]'교원' 개인실력에 따라 수학문제 난이도 조절하는 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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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교원은 이미 2년 전부터 자기주도형 학습을 할 수 있는 공부방 '빨간펜 수학의 달인'을 선보였다. 학습지 '빨간펜'의 노하우를 발전시킨 형태의 '빨간펜 수학의 달인'은 학생들이 공부를 즐겁게 할 수 있도록 스스로 본인의 학업계획과 수준에 맞는 공부방법을 선택할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교원의 공부방 '빨간펜 수학의 달인'은 인터넷상에 구축된 1700여단계, 30여만 문제의 문제은행을 기반으로 아이들 수준에 맞는 문제를 제공하는 초·중등 수학전문교실이다. 과학적인 프로그램에 맞춰 기초 개념 및 연산·서술형 등 종합적인 수학능력을 단계적으로 강화해나가는 독창적인 수학교육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학교 공부와 병행하면서 활용할 수 있다.
빨간펜 공부방은 학습지처럼 자기 수준에 맞는 문제를 꾸준히 풀 수 있다. 매일 1시간씩 시간을 정해 공부방에 나와 문제를 풀고 지도를 받으므로 보다 규칙적으로 시간을 관리할 수도 있다. 매일 공부하는 습관이 들지 않은 아이들에게는 공부방이 방문 학습지보다 효과적이다. 또 친구들과 함께 공부하고, 공부방 안에 상주하는 공부방 교사와 좀 더 오랜 시간 자유롭게 학습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학생들의 학습 상태, 레벨테스트 결과 등은 학부모와 주로 메일로 공유한다.

'빨간펜 수학의 달인'에 가입하면 학생들은 가장 먼저 진단평가를 통해 연산, 학교공부, 서술형 등 3가지 학습수준을 측정 받는다. 평가 결과에 따라 매일 새로운 맞춤문제가 제공되는데, 학생별로 문제 난이도나 진도를 조절할 수 있다. 취약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공부하는 데 도움이 된다. 예를 들어 중1 학생이 초등 4학년 연산 과정부터 다시 다져나가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초등 2학년 학생이 4학년 과정을 앞서 풀어볼 수 도 있다.

온라인으로 매일 제공 되는 문제지에는 학생이 틀렸던 문제와 같은 유형의 유사 문제들이 자동적으로 생성돼 틀린 문제를 한 번 보고 넘어가는 것이 아니라 학생이 한 문제 한 문제 정확하게 풀어내는 연습을 하도록 도와준다. 오프라인 교재도 학교 교과서의 모든 문제유형을 매일 3~4쪽씩 공부할 수 있도록 돼 있어 자기주도적 학습이 가능하다.


조민서 기자 su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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