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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주간추천종목]한화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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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PI

SK하이닉스
- 3분기 실적은 매출액 2.47조원(-6.1%QoQ), 영업적자 840억원으로 예상. 출하량 전망에 큰 변화는 없으나, 당초 예상보다 DRAM 가격하락 폭이 컸고 원/달러 환율하락도 부정적 영향
- 10월 25일 윈도우8 출시 예정인 윈도8 탑재 하이브리드 노트북이 향후 메모리 수급개선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
- 적어도 4분기의 반도체 시장이 현재보다 악화되지는 않을 것. 따라서 9월 이후 미세공정전환은 4분기 실적개선으로 직결될 것임. 4분기 매출액 2.78조원, 영업이익 1,570억원으로 예상
SK텔레콤
- 3분기 실적은 IFRS 연결 기준으로 영업수익 4조1489억원(YoY +2.1%, QoQ +3.3%), 영업이익 3542억원(YoY -33.3%, QoQ -7.9%), 당기순이익 2030억원(YoY -47.1%, QoQ +68.4%)으로 부진한 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
- 영업이익 감소의 주요 요인은 LTE 가입자 유치경쟁이 지속되면서 마케팅비용과 기타수수료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 반면, 당기순이익은 2분기에 반영된 위성DMB 사업중단에 따른 손실이 소멸되며 2분기보다 소폭 개선될 것으로 전망
- 높은 배당수익률(기말 배당금 8400원 기준 5.8%)과 4분기에 경쟁완화에 따른 실적개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감안하면 추가적인 주가하락 가능성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

GS리테일
- 2H12: 동사의 성장을 주도하고 있는 편의점 사업 부문은 당초 연 600개 신규 출점을 목표로, 상반기 326개점을 출점한 반면, 경쟁사인 CU(구 훼미리마트), 롯데 세븐일레븐 등은 상반기에만 500개 이상의 점포를 출점함. 동사는 M/S유지를 위해 하반기에는 600여개의 신규점을 출점할 계획임. 편의점과 슈퍼마켓 사업부문의 고성장에 의한 이익률 개선, 도너츠 등 부진 사업의 효율화 등을 통해, 하반기 60%(YoY) 이상의 영업이익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됨
- 2013년: 할인점 및 기업형 슈퍼마켓 규제 강화 수혜, 편의점 의약품 판매로 인한 고객층 변화로 2013년에도 고성장 지속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됨

코스닥
대륙제관
- 세계 최초로 제품화한 폭발방지 부탄가스와 적재 시 흔들림과 위험성을 방지할 수 있는 18L Necked in Can과 에어로졸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
- 18L Necked in Can은 KCC에 이어 일본 타오카제관과 기술 공급 라이센스 계약을 추진 중. 내년부터 부탄가스도 제도적 변화에 따른 수혜 가능성이 높고, 성장시장인 에어로졸 시장에서 원액개발과 차별화된 분무기술을 바탕으로 에어로졸 매출이 지속적으로 확대
- 금년 하반기를 기점으로 해외진출과 시장확대로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여 2차 성장기에 돌입할 것으로 예상



전필수 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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