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일본 현지법인에 우선 구축된 이 시스템은 갈수록 커지는 해외 현지법인들의 리스크 관리와 해외 현지 감독당국의 규제 강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도입됐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 베트남, 미국 등 주요 핵심법인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리스크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글로벌 뱅크로서의 리스크 관리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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