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 산지 쌀값을 안정시키기 위해 매년 벼 수확기에 맞춰 지역농협에 벼 매입자금을 저금리로 대출해 주고 있다. 올해 지원액은 지난해와 같은 규모다.
김수공 농협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지역농협이 농민들의 (벼)희망 물량을 최대한 수매토록 해 수확기에 농업인의 쌀 판매에 어려움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형광 기자 kohk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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