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코픽스 세부실행방안 26일 확정키로
금융위원회 관계자는 20일 "은행연합회 주관으로 협의중인데 오는 26일 예정된 단기지표금리 개선 TF회의에서 최종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CD금리 산정방식 개선을 위해 공시시스템 개선작업을 다음달 말 완료키로 했다. 여기에는 CD발행 내역 실시간 공시와 만기별·잔존기간별 세분화된 집계 정보 공시 등이 포함된다.
또 금융위는 올 하반기 중 감독규정을 개정해 금융투자협회가 지정하는 증권사에 대해 호가제출 의무를 부여할 방침이다.
이 기간 동안 시중은행이 6900억원(14건), 농협·수협 등 특수은행이 6300억원(7건) 어치를 발행했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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