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캠페인에는 한국주류산업협회와 회원사인 주류제조업체 임직원, 서울지방경찰청 등에서 약 100여명이 참여해 강남역 주변 유흥가에서 시민과 업주들을 대상으로 전단 배포 등 건전음주 홍보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국주류산업협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과 함께 '주폭' 척결, 청소년·음산부 음주 예방, 음주운전 예방 등 해로운 음주 감소를 위한 음주문제 예방활동에 적극 앞장서 나가겠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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