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철강·비철금속 산업전은 2010년에 이어 두번째로 열리는 것이다. 참가업체들은 국내에서 생산한 친환경 소재 및 우수한 철강제품을 대내외에 홍보하고 마케팅 기회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해외 초청 구매업자(바이어) 300여명을 비롯해 아시아·유럽 등 20여개국에서 1000명 이상의 해외 바이어가 관람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바이어도 2만명 이상 유치해 글로벌 및 내수시장 개척에 일조할 전망이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철강·비철금속 업체 등 종합 소재기업을 비롯해 가공·유통·설비·원료·물류 등 관련 기업들과 수요가들이 모두 참여하는 종합 전시회로 철강 및 비철 관련 정보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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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규 기자 yu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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