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윤종신(43)의 데뷔 당시 영상이 공개됐다.
10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이하 놀러와)의 새코너 '방바닥 콘서트'에 윤종신이 출연, 데뷔 당시 추억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영상 속 21살 윤종신은 "015B 2집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예상에 한 400장 팔릴 것 같다"고 답했다. 윤종신 이외에도 정석원, 장호일 등 당시 015B 멤버들의 풋풋한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윤종신의 영상을 지켜보던 MC 김원희는 "유재석인 줄 알았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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