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이날 진행된 ‘동탄센트럴자이’는 515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3868명이 몰리며 평균 7.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84㎡E형의 경우 2가구 모집에 282명이 청약해 141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밖에 84㎡D형도 61대 1의 경쟁률을 보이는 등 전 평형에서 높은 청약률을 나타냈다.
김보인 GS건설 동탄센트럴자이 분양소장은 “높은 경쟁률로 1순위에 마감한 것은 동시분양 아파트 중 최고의 브랜드 아파트라는 점이 작용했다”며 “강력한 브랜드 파워와 함께 분양가를 고객들의 눈높이에 맞춘 것이 분양 성공으로 이어졌다” 고 밝혔다.
한편 ‘동탄센트럴자이’는 지상 25층 10개동, 전용면적 72㎡(222가구), 84㎡(337 가구) 등 559가구로 이뤄졌다. 평형별로 72㎡형 A·B·C·D 4개, 84㎡형 A·B·C·D·E 5개 등 총 9개 타입으로 구성됐다. 당첨자는 9월7일 발표되며 계약일정은 12~14일 3일간 이뤄진다.
배경환 기자 khbae@
꼭 봐야할 주요뉴스
"금요일은 일본인만 입장"…쏟아지는 韓 관광객 달...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