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콜롬비아, 멕시코, 페루 등 중남미 4개국 주한 대사 참석
태평양동맹은 칠레, 콜롬비아, 멕시코, 페루 등 중남미 4개국이 중남미 지역의 경제통합과 태평양동맹국과 아시아 지역과의 경제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지난 6월 체결한 협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태평양동맹 체결국 주한 대사들이 태평양동맹의 내용과 의의를 직접 설명한 후, 각 국가별 세션을 통해 태평양동맹 체제에서 각 국가별 투자환경과 우리 기업의 성공적 진출 사례를 발표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투자환경 세미나 이후에는 중남미 진출 관심기업과 4개국 간 일대일(1:1) 미팅과 함께 네트워킹 리셉션이 부대행사로 진행됐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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