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 S-Oil 은 지난 29일 서울 마포 본사 옆 공항철도 공덕역 광장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문화예술나눔 ‘심수봉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공연은 S-OIL이 매달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문화예술나눔 콘서트'의 일환이다. S-OIL은 지난해 6월 입주한 마포 사옥을 지역사회를 위한 공연 및 전시 등 문화나눔 공간으로 활용, 강당과 로비에서 매월 2차례 무료 공연을 열고 있다.
S-OIL 관계자는 "무료 공연이지만 매회 색다른 프로그램과 빼어난 실력의 팀들이 수준 높은 공연을 펼쳐 관객들의 호응이 좋다"며 "지속적인 문화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와 어울리기 위해 더욱 내실을 다져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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