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사상 첫 메달 획득으로 달아오른 축구열기를 이어갈 이번 경기는 '2014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3차전을 앞둔 월드컵대표팀과 아프리카 신흥 강호 잠비아와의 빅 매치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런던 올림픽에서 축구 국가대표팀이 좋은 성적을 거둬 후원은행으로서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우리 축구 국가대표팀과 국민들이 함께 호흡하고 만날 수 있는 축제의 장을 계속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상돈 기자 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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