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김병만 라면죽, "툰드라 별미?"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출처: SBS '정글의 법칙' 방송 화면)

(출처: SBS '정글의 법칙' 방송 화면)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개그맨 김병만(37)이 끓인 라면죽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정글의 법칙2 in 시베리아'에서는 북극해 근처 생존한계선에 도달해 베이스캠프를 차린 병만족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여정에 앞서 제작진은 김병만 일행에게 라면 한 봉지와 쌀 반 봉지, 삽과 침낭, 물 한 병을 생존 물품으로 지급했다. 혹한과 배고픔에 굶주리는 김병만 일행의 생존물품 치고는 지나치게 열악했다.

이에 김병만은 라면과 쌀을 최대한 맛있게 불려 먹기 위해 라면죽을 만들었다. 김병만은 우선 신발끈으로 깡통을 매단 뒤 양초 촛불에 불을 붙여 물을 끓였다. 1시간이 지나 물이 끓자 김병만은 생쌀을 물에 넣었고, 쌀이 익자 라면스프와 잘게 부순 라면을 넣어 라면죽을 완성했다.

김병만의 라면죽을 시식한 멤버들은 "이렇게 맛있는 죽은 처음", "어떻게 이런 음식이 있냐", "제일 밥다운 밥을 먹은 것 같다"고 말했다.
김병만이 만든 라면죽을 본 네티즌들은 "나도 만들어 먹어 봐야겠다", "전투식량으로 해도 괜찮겠다", "라면에 밥 말아먹는 것과 크게 다를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회에 늘어선 '돌아와요 한동훈' 화환 …홍준표 "특검 준비나 해라" 의사출신 당선인 이주영·한지아…"증원 초점 안돼" VS "정원 확대는 필요"

    #국내이슈

  •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수리비 불만에 아이폰 박살 낸 남성 배우…"애플 움직인 당신이 영웅" 전기톱 든 '괴짜 대통령'…SNS로 여자친구와 이별 발표

    #해외이슈

  • [포토] 세종대왕동상 봄맞이 세척 [이미지 다이어리] 짧아진 봄, 꽃놀이 대신 물놀이 [포토] 만개한 여의도 윤중로 벚꽃

    #포토PICK

  •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부르마 몰던 차, 전기모델 국내 들어온다…르노 신차라인 살펴보니 [포토] 3세대 신형 파나메라 국내 공식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전환점에 선 중동의 '그림자 전쟁'   [뉴스속 용어]조국혁신당 '사회권' 공약 [뉴스속 용어]AI 주도권 꿰찼다, ‘팹4’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