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 선수가 4년 전 출연한 방송 프로그램이 공개돼 화제다.
영상 속 손연재는 지금보다 훨씬 작은 체구에 앳된 모습으로, '공 던지고 한 바퀴 구르며 다리로 받기' 등 고난이도의 기술이 담긴 리듬체조 시범을 보여 출연진들의 감탄을 샀다. 특히 공을 이용한 동작에서는 하체 전부를 뒤로 젖히는 등 놀라운 유연성을 뽐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당시 MC 지석진 등을 비롯한 출연진들은 손연재의 놀라운 실력은 물론 요정같이 아담한 몸매와 오밀조밀한 미모에 "귀여워서 어쩔 줄 모르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장인서 기자 en1302@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