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청소 관련 현장 실무자들과 소통의 시간 가져
양천구(구청장 추재엽) 신월동에 근무하는 청소원의 노하우다.
이 날 토론회는 양천구 청소행정 전반에 걸쳐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소통행정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이 날 토론회에서 쓰레기 무단투기에 따른 문제점을 해결하고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들이 쏟아져 나왔다.
양천구 송호규 청소행정과장은 “이번 토론회는 현장 실무자들과 정책을 입안하는 담당자들 간 소통의 필요성에서 비롯됐는데 토론회를 통해 좋은 아이디어들이 도출됐다"고 밝혔다.
또 주민의 사소한 불편사항이라도 귀담아 듣고 확인, 정책에 반영하는 소통의 열린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주민경청회’도 순차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박종일 기자 drea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