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 '베가레이서2' 모델로 보아(BoA) 선정
[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팬택(대표 박병엽)은 가수 보아와 영화배우 유승호를 '베가레이서2'의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5일 밝혔다.
보아가 출연하는 베가레이서2 광고는 지난 4일 방송을 시작했다. 보아는 지난 2003년에도 팬택 휴대폰의 전속모델로 활동했다.
한편 지난 7월 출시한 '베가S5'는 제로베젤 기술을 적용해 5인치 화면을 탑재하면서도 크기는 줄였다. 국내 스마트폰 최초로 1300만 화소의 고성능 카메라를 갖췄으며 출시 이후 일 개통량 2000대 이상을 기록하는 등 호조를 이어가고 있다.
권해영 기자 rogueh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