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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證, 지수형 ELS 포함 2종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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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신영증권은 3일까지 사흘간 지수와 개별 종목으로 구성된 원금비보장형 주가연계증권(ELS) 2종을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공모하는 ELS 2종은 기초자산이 KOSPI200과 S&P500 지수로 구성된 지수형 상품과 국내 대표 우량주인 삼성전자와 현대차로 구성된 종목형 상품으로 마련됐다.
'신영증권 ELS 2950회'는 KOSPI200과 S&P500 지수로 구성된 스텝다운형 구조로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행사가격 이상인 경우 연 9.5%(세전) 수준의 수익을 지급하는 상품으로 6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각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95%(6개월), 90%(12개월), 85%(18, 24개월), 80(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9.5%(세전) 수준의 수익으로 상환된다.

또한 자동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75%이상인 경우 또는 만기평가일에 어느 한 종목이 최초기준가격의 75%미만이더라도, 전체 기간 동안 두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 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종가기준)에는 최대 28.5%(연 9.5%, 세전) 수준의 수익이 가능하다. 반면 만기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 중 하나라도 최초 기준가격의 75% 미만이고, 두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최초 기준가격의 55%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에는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신영증권 ELS 2951회'는 삼성전자와 현대차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해 지수형 상품보다 조금 더 높은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에 적합하도록 구성되었다. 3년 만기 6개월 자동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는 구조로 돼 있으며, 연 12%(세전) 수준의 수익을 지급하는 상품이다. 각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90%(6, 12개월), 85%(18, 24개월), 80%(30개월) 이상인 경우 자동조기상환이 확정된다.
만기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80%이상인 경우 또는 만기평가일에 어느 한 종목이 최초기준가격의 80%미만이지만, 전체 기간 동안 두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 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종가기준)에는 최대 36%(연 12%, 세전)수준의 수익이 가능하다. 반면 만기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 중 하나라도 최초 기준가격의 80% 미만이고, 전체 기간 동안 두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최초 기준가격의 5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에는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상품가입은 오는 3일 12시까지 가능하며, 최소금액 100만원부터 투자가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shinyoung.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고객지원센터(1588-8588)로 문의하면 된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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