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은 EU 통계청의 발표를 인용, 평균 정부부채 비율이 작년 4분기 87.3% 대비 1.1%p 상승했다고 밝혔다. EU 전체 평균 정부부채 비율도 82.5%에서 83.4%로 0.9%p 올랐다.
다만 그리스는 부채비율 132.4%로 부채비율 자체가 가장 높은 국가로 꼽혔으며, 그밖에 포르투갈(111.7%), 아일랜드(108.5%), 벨기에(101.8%), 프랑스(89.2%) 순이다. 독일은 81.6%로 전분기 대비 0.4%p 상승했다.
김현정 기자 alph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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