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르노삼성자동차(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 오는 25일까지 18일간 여수엑스포 관람 고객을 위한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참여 고객은 엔진, 브레이크, 타이어 공기압 등의 점검은 물론 냉각수, 각종 오일, 워셔액 등을 점검 받고 보충할 수 있다. 르노삼성자동차 고객일 경우에는 전구, 퓨즈 등 일반 소모성 부품의 무료 교환도 가능하다.
안경욱 르노삼성자동차 애프터세일즈담당 이사는 “이번 여수엑스포 무상점검 서비스는 국가적 행사를 방문하는 고객들의 편의와 원활한 교통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며 “향후 여름 휴가철 무상점검을 비롯해 다양한 고객 만족 서비스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슬기나 기자 s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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