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딤씨앗통장 사업은 저소득층 보호아동들이 만 18세 이후에 준비된 사회인으로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돕는 아동자립 프로젝트로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사업이다. 일정 금액의 후원금을 저축하면 국가에서도 동일한 금액을 적립해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디딤씨앗통장은 일회성 기부가 아니라 저소득층 보호아동이 성년이 되었을 때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저축성 후원”이라며 “업계 1위 브랜드로서 고객사랑에 보답하고 앞으로도 아이들의 꿈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롯데리아는 6일 한국사회복지회관에서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디딤씨앗통장' 사업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김대현 롯데리아 햄버거 부문장(사진 왼쪽), 차흥봉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사진 오른쪽)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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