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홈플러스가 다음달 1일 인터넷쇼핑몰을 검색시스템을 통합하는 등 리뉴얼을 통해 새롭게 오픈한다.
또 홈페이지 가로 폭을 넓히고 상품 이미지 크기를 키워 화면 구성과 디자인을 보다 시원하고 깔끔하게 개편해, 고객들의 가독성도 높였다. 다양한 할인쿠폰 혜택, 파격특가 이벤트 등 고객 개인별로 활용할 수 있는 할인정보를 제공하는 ‘알뜰 쇼핑 팁(tip)’ 기능도 추가했다.
홈플러스는 이번 리뉴얼을 기념해 다음달 1일부터 17일까지 인터넷쇼핑몰을 방문하는 고객 총 1만200명에게 최대 15%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 3장을 증정한다. 또 장수돌침대, 후디스 프리미엄 산양분유, 지오다노 남성 바지 등 매주 30여 가지 인기상품을 ‘17일간의 특가상품’으로 선정해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서정희 홈플러스 온라인시스템기획팀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과 차별화된 상품 강화 등을 통해 고객의 쇼핑편의를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윤재 기자 gal-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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