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8일 견본주택을 개관하는 ‘해운대 센텀두산위브’는 우동 1구역 주택재개발 사업부지에 위치했다. 지하 3~지상 28층 7개동, 7개 타입 총 581가구로 구성됐다. 이중 일반물량은 284가구다. 올해 해운대 지역의 신규 공급이 적은데다 올해 역시 공급예정 물량이 950여가구에 불과해 희소성이 높다는 평가다. 특히 주거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세대의 구성비가 약 70%에 달한다.
생활, 교육, 교통 인프라도 풍부하다. 대형마트, 백화점, 영화관 등을 한 번에 누릴 수 있어 입지 여건도 뛰어나다. 단지에 휘트니스, 사우나, 독서실, 골프연습장 등이 설치돼 단지 내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하다. 남향 위주로 세대 구성이 이뤄졌고 구릉지를 이용한 동배치로 시야를 확보했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BEXCO 제 2전시장, 부산월드비지니스 센터, 동해남부선 우동역개통 등 개발호재가 풍부하고 센텀시티 내 영화영상타운 조성이 완료되면 향후 미래가치가 높은 단지로 평가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051)741-7700
배경환 기자 kh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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