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삼 경기도 대변인은 15일 정례브리핑에서 "김현아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이 오늘 실국장회의에서 5ㆍ10부동산 대책에 따른 경기도의 영향과 과제를 주제로 강의를 했는데 이 자리에서 김 연구위원은 2016년부터 도내 불량노후주택이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고 말했다.
김 연구위원은 이날 강연에서 도내 재개발대상 노후 단독주택은 2010년 29만호에서 2020년에는 55만호로, 재건축대상 노후 공동주택은 2010년 16만7000호에서 2020년 67만8000호로 급증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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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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