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정밀 GPS측량'은 전국의 위성기준점을 이용해 생성한 위치보정정보를 송신서비스 하는 것으로 각종 기준측량과 도로 등 국가기간시설의 시공측량 등에 널리 사용되고 있다.
이번에 국토지리정보원에서 도입한 FKP는 많은 사람들이 동시에 지상파 방송국의 실시간 인터넷 방송을 시청하듯 일방적 위치보정정보 수신을 가능하게 해 접속자 수에 제한이 없다.
국토부 관계자는 "올해 안에는 내륙지역, 내년에는 도서지역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라며 "FKP 서비스가 본격적으로 제공되면 위성측량시간 단축과 측량비용의 절감뿐 아니라 위치정보제공 서비스 관련 산업도 활성화될 것"이라 내다봤다.
박미주 기자 bey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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