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한국수입업협회(회장 이주태)는 지난 27일 목원대와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양 기관은 실무형 무역전문인재 양성을 위해 노하우를 공유하는 등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협회 관계자는 “수입업협회의 42년 실무 노하우와 목원대 무역학과의 학술적 지식을 융합한 무역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할 것”이라며 “우수한 무역전문인재를 양성해 우리나라의 무역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 본다”고 말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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