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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국내 유턴기업, 일자리 만들어낼 것"

최종수정 2012.04.26 10:44 기사입력 2012.04.26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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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영주 기자] 이명박 대통령은 26일 "(해외에서 국내로 다시 돌아오는) 국내 유(U)턴 기업이나 새로 투자하려는 기업에 대해서 우리가 가장 관심을 두고 있는 핵심은 일자리를 만들어내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FTA효과 극대화와 글로벌 투자허브 도약을 위한 기업의 국내투자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열린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이 대통령은 "정부의 지원과 규제에 관한 문제는 부처가 중복돼 있기도 하고, 지자체와 협의를 해야 하는 문제가 시간이 걸리지만 그동안 많은 진전도 있었고 정부와 지자체가 함께 노력중"이라고 설명했다.

이 대통령은 또 "우리는 세계에서 FTA를 가장 많이 체결한 나라로 외국인투자가 많이 늘어나고 있다고는 하지만 절대적으로 투자가 미흡한 상황"이라며 "여러분들도 노력해주시고 오늘 나온 얘기들이 정부정책에 반영되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한 참석자는 "일부 중국에 진출한 기업들이 국내로 돌아오려고 하고 있다. 현지에서 공장을 청산하는 과정에서 법률적으로 도움을 주면 좋겠다"면서 "특히 국내에 들어와서 생산인력 확보와 외국인 쿼터를 늘려주는 등 인센티브가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다른 참석차는 "(FTA를 통해) 일본 기업의 한국 투자를 유치하기 위한 절호의 기회인 만큼 전략적으로 선택과 집중을 통해 일본 기업 유치에 정부가 적극 나섰으면 좋겠다"고 제안했다.


조영주 기자 yj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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