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20일 오전 7시 프리스비 명동점을 비롯해 총 4곳의 애플 매장이 일제히 뉴아이패드 선착순 판매를 시작하면서 이른 아침부터 구매 인파가 몰리는 진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프리스비 명동점은 이날 새벽 트위터 계정을 통해 매장 앞 구매행렬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줄이 이렇게 길어도 뉴아이패드 물량 끄덕 없습니다"라며 오랜 시간 구매행렬에 참여한 고객들을 안심시켰다.
한편 이날 뉴아이패드 판매를 시작한 매장은 프리스비 명동점, 에이샵 코엑스2호점, 윌리스 잠실점, 컨시어지 건대점 등 4곳이다. 판매가격은 와이파이 모델의 경우 16기가바이트(GB) 62만원, 32GB는 74 원, 64GB가 86만원, 4G·와이파이 모델은 16GB는 77만원, 32GB는 89만원, 64GB 101만원이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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