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베타플러스펀드는 200개의 우량주로 구성된 KOSPI200지수를 추종하는 ETF에 주로 투자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3대 그룹주(삼성, 현대차, LG 등) ETF를 편입함으로써 KOSPI200 수익률을 초과하는 성과를 추구한다.
베타플러스펀드는 보수가 저렴한 ETF에 주로 투자함으로써 적은 비용으로 국내 대표 우량 기업에 분산투자하는 효과가 있으며, 투자 포트폴리오의 간소화에 따른 자산배분 전략 수행이 용이해진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펀드의 총보수는 연 0.90%며, 0.60%의 선취판매수수료가 있다. 판매사인 신한은행 PWM(Private Wealth Management)와 전국 PB센터에서 가입할 수 있다.
서소정 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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