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ze="510,364,0";$no="201203301717566512502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수원=이영규 기자]김문수 경기도지사(사진)는 남북이 통일되면 국운이 폭발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 해외에 나가면 대한민국이 잘 나가는데 국내에 들어오면 갈등이 많다며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김 지사는 특히 취업난을 겪는 젊은이들이 일자리가 크게 늘어나는 FTA(자유무역협정)에 대해 반대하는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하지만 "해외에 나가보면 알겠지만 요즘 대한민국이 가장 잘 나가는데도 불구하고 국내에서는 갈등이 많다"며 "이를 어느 정도 축소하고 해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특히 "최근 김용 한국인 1세가 세계은행 총재 지명을 기다리고 있고 반기문 UN 사무총장, 성김 주한 미국대사, 이석희 캘리포니아 시장도 최근 하원의원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며 "미국에 살고 있는 250만의 대한민국 사람들 중에서 미국 대통령도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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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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