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미래전략실'을 중심으로 중장기 전략과 해외 유수의 업체 등과의 사업협력 기능을 높였다. SK기업문화를 전파하고 하이닉스에 맞는 성장문화 창출을 위해 지난달 조직된 SKMS실에 현장경영 강화와 SK경영시스템(SKMS) 전파를 위한 조직도 각각 신설했다.
하이닉스 관계자는 "이번 조직 개편을 통해 SK 경영시스템을 중심으로 기업문화의 조기 통합을 도모하고 회사의 중장기 성장 전략 기능과 해외 마케팅 역량을 강화했다"고 말했다.
2012년 임원 인사도 실시했다. 하이닉스는 미래경쟁력 확보를 위해 연구개발 및 제조 분야 인력의 승진을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승진 인원은 전무 4명, 상무 6명, 상무보 16명으로 총 26명이다. 이 가운데 연구개발 및 제조 분야 인력은 17명이다. 이 외에도 4명의 연구·기술위원이 승진 대상에 이름을 올렸다.
◇임원승진(26명)
▲전무
고광덕, 강효상, 진교원, 김진웅
▲상무
김은태, 김종구, 김동석, 한봉석, 김현곤, 김형수
▲상무보
정석호, 이종수, 남종완, 임성빈, 정종호, 최근민, 남건욱, 김수목,
김종호, 조남훈, 강성수, 사택진, 최봉호, 곽노정, 김기석, 박영기
◇연구·기술위원 승진(4명)
▲수석연구위원
노재성
▲연구위원
이재진, 조명관
▲기술위원
허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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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기자 jis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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