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백두대간 등 내륙권 시범사업 본격 추진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올해 하반기부터 강원도에 역사 문화 생태 탐방 열차가 운행되고 충청권에는 외국인을 위한 휴양형 첨단의료관광 인프라가 확충된다.


국토해양부는 22일 '내륙권발전 시범사업'의 공모 결과 백두대간권 2개, 내륙첨단산업권 2개, 대구-광주연계협력권 1개 등 5개 사업을 선정해 올 하반기에 추진한다고 밝혔다.

선정된 5개 사업은 ▲백두대간 체험형 휴양·레저 활성화 사업 ▲백두대간 역사문화 생태탐방 열차 운행 ▲미래철도·신교통 클러스터 조성 및 산학연 연계협력 사업 ▲외국인을 위한 휴양형 첨단의료관광 연계협력 사업 ▲특화 예술공연 공동제작 및 순회공연 등이다.


이에 따라 백두대간권에서는 하반기부터 가족·친구들과 함께 열차를 타고 백두대간 곳곳의 다양한 역사문화와 생태를 체험할 수 있는 역사·문화·생태 탐방열차가 운행된다. 권역내 캠핑장, 휴양·관광시설 연계 투어 프로그램과 통합정보 제공을 위한 모바일 웹과 블로그도 개설된다.

충남·북과 대전 등 중부내륙권에는 외국인 환자가 건강검진과 기초치료를 받고 권역내 문화재 관광과 온천·휴양시설을 이용하는 의료·관광 연계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또 오송역세권 개발과 연계한 미래철도·신교통 클러스터 조성과 교통분야 특성화대학 전문인력 양성, 산학연 협력사업이 추진된다.

AD

대구·광주권에서는 영호남 예술가들이 공동 제작한 발레와 오페라, 전통국악 등을 합동 공연하는 영호남 문화교류 사업이 추진된다.


국토부 관계자는 "관계기관·전문가 등으로 지원 협의체를 구성·운영하고 연말에는 1차년도 사업성과를 분석해 우수 사업에 대한 지원확대 방안을 강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미주 기자 beyon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