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스바루코리아(대표 최승달)가 내한공연을 위해 방한하는 세계적 바이올리니스트 ‘로랑 코르샤(Laurent Korcia)’에게 레거시 3.6을 의전 차량으로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페이스북 이벤트도 선보인다.
로랑 코르샤는 뛰어난 예술적 기량은 물론 클래식부터 현대음악까지 넘나드는 음악적 다양성을 갖춘 정상급 바이올리니스트로 유명한 ‘로랑 코르샤’는 오는 3월 13일부터 15일까지 ‘로맨틱 시네마’란 주제로 열리는 ‘2012 화이트데이 콘서트’를 위해 내한한다.
페이스북 이벤트도 개최한다. 오는 11일까지 스바루코리아의 페이스북에서 퀴즈 이벤트를 열고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13일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2012 로랑코르샤 화이트데이 콘서트’ 티켓을 증정한다. 당첨자 발표는 12일 스바루코리아의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승달 대표는 “강렬한 카리스마로 매 공연마다 역동적이고 완성도 높은 연주로 호평을 받는 로랑 코르샤의 이미지가 스바루가 추구하는 독특한 기술력과 다이내믹함과 부합해 2년 연속 의전 차량으로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스바루가 가진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임철영 기자 cyli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