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4일 오전 11시 용산구 효창동 백범기념관에서 상반기 '서울시 통합방위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민·관·군·경 통합방위태세 확립과 핵안보 정상회의 성공적 개최’를 주제로 유사시 서울을 안전과 시민들의 생명, 재산을 지키기 위해 수도방위사령부 등 각 기관별 안전 확보 대비방안 보고와 상호간 원활한 협조체제 구축을 위한 토의로 진행될 예정이다.
박 시장은 기관별 보고에 앞서 통합방위에 기여한 통합방위 유공자 대표 5명에게 표창을 시상한다.
오진희 기자 val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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