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전 사장은 KBS보도제작국장 출신으로 지난 2002~2003년 방송위원회 상임위원으로 활동했다. 지난 2007년 이명박 대선후보 방송 특보단장을 지냈고 2008년부터 3년간 한국방송광고공사 사장을 지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케이블TV협회 주요 이사진들은 21일 오후 차기 협회장 후보들의 소견발표를 듣고 양 전 사장을 단독후보로 결정했다.
심나영 기자 s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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