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지구 동서대로 개설공사 감리·시공업체로부터 렌트카, 유류비 등 2000만원 상당 챙겨
대전 서부경찰서는 지역사업지구 동서대로 개설공사 감리·시공업체로부터 렌트카와 유류비 등 2000만원 상당을 챙긴 이모(58) 전 대전도시공사 사업단장 등 5명을 입건했다고 8일 밝혔다.
올 1월12일~2월4일 서부경찰서 지능팀에 붙잡힌 이들은 뇌물수수죄(형법 제129조 제1항) 및 뇌물공여죄(제133조 제1항)로 불구속 입건돼 또 다른 죄가 있는 지 조사받고 있다.
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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