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또다시 쌍둥이를 임신했다.
5일 미국 연예정보지 'OK Magazine'를 비롯한 다수의 연예매체는 "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초음파 검사를 통해 임신을 확인했다"라고 보도했다.
안젤리나 졸리가 쌍둥이를 가진 것은 이번이 두 번째. 지난 2008년 7월 브란젤리나 커플은 이란성 쌍둥이 녹스(아들)와 비비안(딸)을 낳았다.
보도에 따르면 안젤리나 졸리는 최근 초음파 검사를 통해 뱃속에 두 심장이 뛰고 있음을 확인해 쌍둥이라는 사실을 알았다.
조인경 기자 ik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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