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새희망홀씨가 지난해 총 15만6654명에게 1조 3655억원을 지원, 은행이 목표한 취급액(1조 1679억원)을 초과달성(1976억원,117%)했다고 24일 밝혔다.
금융권은 지난 2009년부터 진행해 왔던 서민금융상품 '희망홀씨대출'의 평균금리를 2%포인트 낮추고, 개별 대출한도도 최대 2000만원까지 늘려 지난 2010년 11월 8일 새희망홀씨 상품을 출시한 바 있다.
이지은 기자 lee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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